우리는 과연 우리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이상형, 혈액형에 의한 성격, 신체의 장단점에 관한 것만 알면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들의 '분노'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 나는 어떤 일에 가장 화가 나며, 화가 나는 주된 이유는 무엇이고, 그 대상은 누구일 때가 많은가? 그리고 어떤 식으로 분노를 표출시키는가? 이런 패턴을 하나하나 잘 따져 들어가다 보면 자기 자신도 몰랐던 스스로에 대해 발견하게 된다. 그런 후에는 물론 분노를 다스리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스스로에게 상처 주는 일도, 상황을 극으로 치닫게 하는 일도 그래서 후회하는 일도 덜 생길 것이다. 너무 화가 나서 뒷목을 잡는 일이야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좋은 일이 아닐까?심리테스트 : 나의 연애..